'수집' 10건
- 2009.06.09 | 1주간의 유입로그로 블로그 돌아보기
- 2009.05.01 | #090501
- 2009.02.03 | textcube -> me2day 글보내기 오류 2
- 2007.11.07 | 대학에서 꼭 배워야할 전산 과목?
- 2007.10.17 | Political Compass 1
#090501
1.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article_id=55954&page=2&mm=100000001
2. http://www.koreatimes.co.kr/www/news/special/2009/05/181_44086.html
3.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184
4.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106
5.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article_id=55782&mm=100000005
textcube -> me2day 글보내기 오류
요즘은 크게 좋은 말처럼 들리지는 않지만,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격으로 대학 동기를 따라 미투데이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쓰는 것도 하나의 이유이겠지만, 아무래도 마이크로 블로그의 장점인 '쓰기 편리함' 때문에 더 찾게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선 미투데이가 뭐냐고 물어보실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미투데이에서는 150자 이내로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서 '올리기'를 누르면 됩니다.
약 2개월 전인 2008년 12월 18일자 텍스트큐브닷컴 업데이트 중에서 "텍스트큐브닷컴에서 미투데이로 글 보내기" 기능과 "미투데이에서 텍스트큐브닷컴으로 글 보내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텍스트큐브닷컴과 미투데이를 둘 다 이용하는 유저로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
얼마 전에 "텍스트큐브닷컴에서 미투데이로 글 보내기" 기능을 이용하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우선 내용에 대해서 캡쳐한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링크 포함 상태. 150bytes
링크 삭제 상태. 128bytes
미투데이에서는 링크를 걸고자 하는 부분에 쌍따옴표로 감싸고 그 다음 콜론(:) 기호와 연결될 주소를 기재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위에 제가 쓴 글을 연결될 주소로 적을 경우 150 바이트를, 연결될 주소를 삭제하였을 경우 128 바이트를 차지합니다. 정확히 [:http://tt.dayz.org/44]의 글자 수인 12 바이트만큼 차이가 납니다. 이게 무슨 대수냐고요?
왼쪽에 있는 그림을 한번 보시죠. 왼쪽 그림은 미투데이의 일부를 캡쳐해둔 것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에서 설명드렸던 방식으로 링크를 걸도록 되어있고, 미투데이에서는 링크 부분(콜론 기호와 주소)은 입력한 글자 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텍스트큐브닷컴에서 미투데이로 글 보내기" 기능이 미투데이의 원래 방식과는 약간 다르게 글자 수를 계산하는 바람에 기능을 사용하는 데 약간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제 텍스트큐브닷컴 피드백란에 이 문제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담당자분께서 같은 상황을 재현할 수 없었다고 답변을 달아주셨습니다. 이 글을 확인하시고 수정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학에서 꼭 배워야할 전산 과목?
점심시간 이후로는 거의 하는 일이 없어서, 인터넷 이곳저곳을 들락거리다가 우연히 kldp에서 하나의 글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대학에서 꼭 배워야 하는 전산 관련 과목이 뭐가 있을까,라는 주제의 글이었습니다.
링크 ; 대학에서 꼭 배워야 할 과목은 ?? - kicom95님의 글
아무래도 제가 공부하고 있는 분야가 컴퓨터 분야이다보니 자연히 눈이 가게 되더군요. 그래서 현재는 휴학 상태이지만, 제가 속해있는 학교의 커리큘럼을 찾아보았습니다.
링크 ; 한양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컴퓨터전공 커리큘럼
2005년 초에 확정되었음에도 전공 과목들이 하나씩 추가되거나 커리큘럼 초기에는 있던 과목이 다음 해에는 없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대부분은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과목들이고 제가 배웠던 과목들이네요.
과연 컴퓨터(혹은 전산)에 대해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워야 하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과목들은 무엇일까. 언젠가 대학을 졸업한 지인에게 이에 대해 여쭤본 적이 있었습니다만, 그 분의 대답은 "어차피 학교에서 배워봤자 회사에서 써먹는건 거의 없어."이었습니다. 아직까지는 학생의 입장이었던 저는 기운이 빠질 수 밖에 없었지요.
여러분은 어떤 과목을 배우셨나요? 아니면 kicom95님의 글에 나와있듯, 이런 과목은 꼭 배워야 할 것이다,하는 과목이 있으신가요?
Political Compass
Nathan의 포스트 - programhill.com
링크 ; Political Compass 번역기
그렇습니다, 그동안 많이 심심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도 시간 때우기용으로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후후후.
사실은 최근 들어서 정치적,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테스트를 해볼까 하고 고민은 많이 했습니다만, 병역법 따위는 무시하고 심심풀이로 한번 해봤습니다.
sy's political compass
저는 중도와는 조금 거리가 있군요. 그래도 나름대로 결과가 Right나 Authoritarian 쪽으로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놀랐습니다. 조금은 의외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