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2, incheon, with jihyeon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에 나가볼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조금 더 지나면 영영 못가게 될 것 같았다. 얼핏 로커클럽 학생방에 코멘트로 흘리듯 남긴건데, 운이 좋게도 로커클럽의 지현씨가 함께 가주시기로 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자장면을 시판했다는 '공화춘'에서 우선 요기를 하고, 차이나타운 -> 자유공원 -> 월미도의 코스로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다. 부끄러운 일도 있었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았던 (조촐한) 출사. 언제나 그랬듯이, 자세한 이야기 대신 사진으로 그 공간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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