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최근 2주간의 일상 (via. 미투데이)
s_y
2009. 1. 28. 11:21
- 어느 순간 댓글도 답장도 이렇게 기다리게 되었네.2009-01-16 01:33:34
- 아 갑자기 날씨가 흐려졌어. 이왕 이런거 또다시 눈이나 내렸으면 좋겠어.2009-01-16 15:14:54
- 출근하려고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졸려. 이제 만성피로가 되어버렸구나2009-01-17 09:16:25
- 그 사람이 맛본 나는 무슨 맛인걸까?2009-01-17 17:28:36
- 작년 11월경에 부도 소식으로 가슴을 아프게 했던 단성사가 아산M 그룹에 인수되어 구조조정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대형 멀티플렉스들의 난립으로 예전의 위용은 되찾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자본을 찾았다는 소식이 정말 다행이네요.2009-01-19 09:45:24
- 어휴, 디티네연2009-01-19 13:38:18
- good olds, for bad youngs.2009-01-19 14:01:50
- 달달한 거 먹고 달달해지라고, 크런키 하나를 주머니에 넣어주는 사람이 있네요.2009-01-20 13:43:22
- 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저자도 이제 약아졌는지 드라마 각본을 쓰려는 것만 같다. 그래도 저자의 지식 혹은 상상력의 집합체를 읽는 데 흥미를 얻은 독자로서, 다음 책을 기다릴 뿐이다.2009-01-20 17:40:31
- 아침이 왔는데 평소에 찾아오던 그 아침이 아닌 것만 같다.2009-01-21 09:24:45
- 어제 너무 생각없이 마음놓고 싸돌아다녔는지, 오늘이 월요일인 것만 같아2009-01-23 11:13:19
-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한강수를 건너 영등포역에 도착했습니둥. 대구 잘 다녀오겠습니둥.2009-01-24 21:55:53
- 친척들과 함께 오랜만에 즐기는 볼링게임 :) 제 실력은 여전히 즈질입니다요2009-01-25 20:45:08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남은 복은 저한테 좀 나눠주시고요 :)2009-01-26 00:09:51
- 아침에 출근해서 찬찬히 인터넷 뉴스를 살펴보고 있는데, CJ-CGV의 거액 탈세 혐의 조사 소식(via 한계레)과 부익부 빈익빈의 공식이 성립하던 영화계에 묘한 기운을 불어넣은 <과속스캔들>의 700만 관객 돌파 소식(via 조이뉴스24)이 보이는군요.2009-01-28 10:12:13
이 글은 sy님의 2009년 1월 16일에서 2009년 1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